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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한국에서 중국 문화 훔침 주장하며 길거리 인터뷰 예고

by 시대 정신 통신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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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한국에서 중국 문화 훔침 주장하며 길거리 인터뷰 예고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한국에서 중국 문화 훔침 주장하며 길거리 인터뷰 예고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한국에서 중국 문화 훔침 주장하며 길거리 인터뷰 예고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최근 한국에서의 길거리 인터뷰를 예고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에는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주장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위안의 틱톡 방송 내용

24일, 중국 관련 뉴스를 다루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장위안의 틱톡 방송 내용을 다룬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쉬는시간'에 따르면, 장위안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의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하며, 티저 공개일과 콘서트 날짜가 중국의 아픈 역사와 관련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장위안은 이에 대해 "실수였다면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위안의 한국 방문 예고

장위안은 23일 밤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어떤 콘텐츠를 찍으면 좋을지에 대해 시청자들과 논의했습니다.

그는 "저는 한국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청춘의 십수 년을 한국에서 보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긍정적인 감정이 큽니다. 물론 안 좋은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곧 한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가서 진짜 한국 상황을 보여주겠습니다. 요즘 많은 중국 틱토커들이 조회수를 위해 조작을 하는데, 제 생각엔 이런 것들은 편향적입니다. 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정한 한국을 보여주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위안의 길거리 인터뷰 계획

그는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나도 한국인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합니다"라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에 관련된 것 등 중국적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것이라 생각하느냐'고 물어야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장위안의 전통 복장 계획

장위안은 또한 "저는 한국에서 중국 전통 복장을 하고 싶습니다. 명나라, 송나라 때의 황제 옷 같은 걸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는 겁니다. 마치 시찰 나온 느낌으로. 좀 창피할 것 같긴 한데 한 번 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를 가거나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겁니다"고 전했습니다.

 

장위안의 아이브 관련 발언

이어 장위안은 자신의 아이브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한국 언론이 내가 한 말을 보도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장위안이 틱톡에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마음대로 보도해라. 오히려 저는 보도되길 바랍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위안의 이러한 발언들은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그의 한국 방문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또한, 장위안의 길거리 인터뷰가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어떤 내용과 반응이 오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위안의 행보가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킬지, 아니면 갈등을 심화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장위안의 활동과 발언들은 앞으로의 한중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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