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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슈퍼푸드

by 시대 정신 통신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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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슈퍼푸드
50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슈퍼푸드

 

50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슈퍼푸드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특히 건강과 관련된 변화는 눈에 띄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어린아이 때부터 시작해 50세를 넘어서도 우유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근육, 신경,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수록 자주 섭취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시력 감퇴는 물론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등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몸이 오메가-3 지방산을 자체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들기름을 비롯해 고등어, 연어, 청어처럼 등 푸른 생선, 카놀라 오일, 아마씨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엽산은 DNA 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세포의 성장을 돕고 동맥 경화 및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엽산은 시금치를 비롯해 잎이 많은 채소,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뇌 건강에 좋은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B6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B6는 아기의 두뇌가 성장하도록 돕고, 노인의 두뇌가 쇠퇴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서도 혈중 비타민B6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기억력이 좋았습니다.

비타민B6는 세균과 싸우고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토마토, 간, 지방이 풍부한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세포를 손상 및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셀레늄은 근육을 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한두 알 브라질너트를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단,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셀레늄은 몇몇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머리가 빠지고 손톱이 부서지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굴

굴은 단백질, 타우린도 많이 들어있지만 특히 아연이 풍부합니다.

아연은 미각과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미네랄입니다.

감염 및 염증을 퇴치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합니다.

굴 외에도 소고기, 게, 요구르트, 서리태 등에도 아연이 들어있습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특정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 들기름, 시금치, 병아리콩, 브라질너트, 굴 등을 식단에 포함시켜 건강을 유지하세요.

이러한 슈퍼푸드들은 단순히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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