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선주문량 50만 장 돌파! ‘SUMMER BEAT!’로 또 한 번 인기 돌풍 예고
컴백을 하루 앞둔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인기 돌풍 청신호를 켰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 8480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데뷔앨범 ‘Sparkling Blue’의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신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SUMMER BEAT!’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살짝 공개된 이 곡은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색이 담겨 일찌감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유튜브 트렌딩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은 곧 선주문량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신보가 발매 후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앨범 ‘Sparkling Blue’의 성공
TWS는 데뷔앨범 ‘Sparkling Blue’로 이미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발매 첫달 이후에도 약 20만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TWS의 꾸준한 계단식 성장과 더불어 올해 내 ‘밀리언셀러’ 대열 합류도 기대해 볼 만하다.
데뷔앨범의 성공은 TWS의 음악적 역량과 팬덤의 견고함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했다.
새 앨범 ‘SUMMER BEAT!’의 기대 포인트
한편 TWS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WS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이번 신보에 더했다.
여름 내음 가득한 사운드와 가사, 에너지 넘치는 여섯 멤버의 목소리에서 TWS의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기존의 청량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TWS의 미래와 가능성
TWS는 짧은 기간 내에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TWS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미니 2집의 성공 여부는 TWS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TWS의 멤버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또한, 이들의 음악적 성장은 단순히 앨범 판매량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음악 차트에서의 상위권 진입, 글로벌 투어,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팬들은 물론, 음악 산업 관계자들 역시 TWS의 미래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마무리
이번 ‘SUMMER BEAT!’ 앨범을 통해 TWS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도 TWS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