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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중동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4척 계약 체결 - 1조4381억원 규모!

by 시대 정신 통신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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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중동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4척 계약 체결 - 1조4381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중동지역 선주와 새로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계약은 총 1조4381억원 규모로,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선박은 2028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2023년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 달성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2척, 49억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올해 수주목표인 97억 달러의 51%를 달성한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수주잔고는 337억 달러에 달합니다.

다양한 선종 수주 현황

선종별로 보면 ▲LNG 운반선 19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셔틀탱커 1척 등 다양한 선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운반선과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박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 앞세운 수주 전략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발주가 예상되는 가스운반선과 해양설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탄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로 선별 수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단순히 수주량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해양 플랜트 시장에서도 두각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뿐만 아니라 해양 플랜트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플랜트 시장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삼성중공업의 기술력은 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해양 플랜트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됩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

삼성중공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LNG 운반선은 기존의 석유 기반 선박보다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친환경 선박 수주를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모니아 운반선 역시 미래의 청정 에너지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삼성중공업의 선박들은 환경 보호와 관련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론

삼성중공업의 이번 중동지역 선주와의 LNG 운반선 4척 계약 체결은 단순한 수주 계약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인 행보의 일환입니다.

앞으로도 삼성중공업은 기술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수주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2028년까지 예정된 선박 인도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삼성중공업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이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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