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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 주말의 즐거움!

by 시대 정신 통신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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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 주말의 즐거움!
주문진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 주말의 즐거움!

 

주문진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 주말의 즐거움!

주말인 22일, 강원 동해안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시장은 싱싱한 횟감을 찾으려는 식도락객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오후 강원 동해안 최대 어항인 강릉시 주문진 어시장은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모여든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횟감을 떠주는 '이모님'들의 손도 분주했고, 항구 내 먹거리촌 테이블도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싱싱한 횟감, 주문진 어시장의 인기 비결

식도락객들은 '매의 눈'을 뜨고 오징어와 대게, 각종 생선을 둘러보며 신중하게 횟감을 골랐습니다.

특히 주문진의 대표 어종인 오징어가 인기였습니다.

이달부터 오징어를 잡을 때 그물을 이용하는 연안자망 조업이 시작되면서 크기가 작은 오징어도 좌판에 많이 깔려 가격대가 다양했습니다.

이날 주문진 어시장 좌판에서 판매된 산오징어 가격은 중간 크기 3마리에 2만원, 작은 오징어는 5마리에 1만 5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선어의 경우 4~5마리가 1만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주문진 어시장의 매력

주문진 어시장에서 만난 박모 씨(32·경기)는 "비가 와 7번 국도 드라이브만 즐기고 숙소에서 먹을 횟감을 떠가려고 왔다"며 "비가 오지만 오히려 숙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즐기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주문진 어시장은 그 나름의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주문진항 주변 관광지 탐방

주문진항 외에도 해수욕장 개장을 1주일 앞둔 경포해변과 커피 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에도 우산을 쓰고 바다 운치를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도로 상황: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IC~상남3터널~인제IC 일대에선 차들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새말IC~평창1교 등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진 어시장의 맛집 추천

주문진 어시장은 싱싱한 횟감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문진 회센터'는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메뉴로 유명합니다.

또한 항구 주변의 작은 식당들도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주문진 어시장 방문 시 유의사항

주문진 어시장을 방문할 때는 현금 지참을 권장합니다.

많은 상점들이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할 때는 가게 주인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시장 내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맺음말: 주말의 특별한 경험, 주문진 어시장

주문진 어시장은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주문진 어시장을 방문해보세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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